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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색소결핍 피부질환 백반증

호야의 일상 2019. 2. 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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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색소결핍 피부질환 이면서 전세계인구의 0.5~2%의 인구가 유병율을 가진 질환이 백반증 입니다. 환자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20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남녀의 구분 없이 발생하지만, 전염이 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몸의 한 두 군데나 여러 곳에서 멜라닌 색소의 감소를 겪고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반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부위는 정해진 곳이 없으며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를 합성해 주어야 하는 세포가 파괴 되어 유발 되어지고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더욱 자주 나타나는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잇습니다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미지 입니다, 오늘은 백반증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 가져 보려 합니다.

 


백반증 원인

표피에 있어야 할 멜라닌세포들의 소실로 인해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게 되는 후천적 탈 색소 질환 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이 되고 있지 않지만, 높은 가족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소인들이 의심되고 있고, 백반증 환자들에게서 좀 더 쉽게 관찰되는 갑상선 기능저하와 항진증, 당뇨, 탈모, 악성빈혈 등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들의 발병 빈도로 미루어 보아 면역학적 요소들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 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교감신경계 이상이나 산화 스트레스 같은 복합적 요인들 까지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신형 백반증의 경우에는 물리적 외상이 있은 후 24시간이내에 멜라닌 합성 세포들이 외상 부위 주변에서 위로 옮겨가는 현상을 고려 한다면 쾨브너 현상이 병태에 관여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반증 증상

백반증의 병변은 원형이나 불규칙적인 모양들의 탈색반부터 시작이 됩니다. 탈색반 외의 이상은 없고, 단지 미용상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증상은 분절형이나 전신형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에 따른 임상의 양상과 진행이 달라집니다. 전신형이 가장 흔한 증세이고 피부의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절형은 전신형 보다는 더 어릴 적부터 발생할 수 있고 소아백반증의 30% 가량을 차지 합니다. 전신형과 분절형 모두 초기에는 국소적인 부위에서 시작이 될 수 있고, 그 크기는 대부분 작습니다. 이례적으로 전신성과 분절형이 혼재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분절형 백반증의 병변이 치료에 반응이 좋지 못합니다.

 


백반증 치료

우선 백반증의 치료 기간은 최소 수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태반이고 설사 장기간 치료를 한다 하여도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좌절하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발병 부위가 넓지 않다면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거나 타크로리무스 같은 면역조절제를 도포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자외선 치료라 할 수 있는 엑시머 레이저를 한 주에 2회에서 3회가량 받는 것도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6개월간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면 30~40%가량의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알려져 있습니다. 허나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모세혈관이 확장 되고, 피부의 위축 등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어 면역조절제를 함께 도포해 부작용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반증 예방

백반증은 상처를 입은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최 우선적으로 피부가 상처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햇빛에 의한 화상 같은 피부 손상을 방지해야 하고, 정상 피부 색과의 색 대비를 줄여야 합니다. 야채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과도한 노출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화상 후에 피부의 손상과 자극이 가해지면 백반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려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만큼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 될 수도 있으니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 합니다.

 

이렇게 백반증에 대한 간략한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임신과의 상관관계는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출산이나 임신을 통해 백반증의 병변이 커지고 다른 부위로 번지는 케이스가 있고, 임신 기간 중에 호전 되었다가 출산 후에 악화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혀 무관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허나 대개의 자가면역질환들이 출산 후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백반증 또한 임신을 통해 증상이 안 좋아질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오늘 함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수월한 극복이나 예방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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