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때문에 피부나 피부 부속기에 손상을 입는 것을 우리는 화상이라고 부릅니다. 화상의 90%이상은 뜨거운 물건이나 액체를 접촉 하여서, 혹운 불에 데이거나, 햇빛에 의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나 화학물질 때문에 화상을 입을 경우에는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전기 때문에 입은 화상은 눈에 보이는 화상 자국이 작아도 몸 안의 내부 장기 손상은 물론 심장이 불규칙 해 지는 부정맥을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피부’ 라는 것이 바깥세상과 몸 안을 나누는 경계면 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몸 안의 다른 장기들 보다 외부의 물리적 요인에 의해 직접적으로 손상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지금부터 화상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화상의 원인 가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