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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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핵심정리!

호야의 일상 2017. 11.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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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핵심정리!



평소에 잘못 먹었다 생각 되어지는 음식도 없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경우나 어떠한 일에 신경을 쏟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배가 아프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장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목숨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제한이 생기고 불안해 지며,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예민해 지기 때문에 삶의 질을 낮추는 질환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우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본래 오래전부터 복통을 동반한 설사와 변비로 고생을 해 왔습니다. 어떠한 사람은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 앓다 사망에 이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매우 고생을 하지만 삶을 사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고, 어떤 사람은 또 자연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없어져 불편함을 못느끼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차이를 알아내고자 연구와 실험을 거쳐 결과를 도출해 내었는데요. 복통의 원인이 염증이나, 암, 혹은 세균감염에 있을때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러하지 않다고 분류한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원인 불상의 경우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에 특별한 이상없이 근육의 수축이 과민해져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해서 말하는 질환입니다. 아직도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유발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전세계 인구의 7~15%정도가 이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로 설사와 변비, 그리고 아랫배가 자주 아픈것이 주 증세 입니다. 통증은 식후에 발생 되어지며, 배변활동 후에 좋아지는것이 일반 적입니다. 하지만 더부룩한 증상과 배에 가스가 찬것 같은 느낌은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대장의 기능장애로 일어나는 것으로, 대장 근육의 수축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여 발생해서 "기능성 대장질환"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보다 대장근육의 수축이 빠르다면 변이 묽어지고, 느려지면 변비가 발생되어집니다. 또한 때때로 수축자체가 너무 강하게 일어난 경우에는 경련성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고 계신 분들은 통증에 예민하신데요. 불안정한 감정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증세에 영향을 미치고, 반응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일련의 모든 스트레스가 모든 사람의 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과로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장수축과 경련이 일어남에 따라 복통이 생기고 변이 나오는 시간이 변화가 되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기게 되어지는 이 질환은 특별한 검사법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단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1.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이 배변후 완화된다

2. 배변횟수가 불규칙하다

3. 배변주기가 불규칙하다

4. 대변 굳기가 일정치 않다

5. 변을 보는 것이 힘들다

6. 변을 본후 잔변감이 남아 있다

7. 가끔 점액이 배출된다.


이중에 2가지 이상이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라 진단 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감별진단도 필수적으로 해 보셔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되어지는데요 단기간 집중치료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의 긴밀한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되어진 운동과 음식, 약물을 찾아 증상을 조절하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 식사요법, 심리치료요법등 다양 한 방법들을 혼합해서 조절하게 되어지는데요. 그중에 심리치료는 행동치료를 통해 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이 유발하는 상황에 대한 반응방법을 연습하게 되어지는것인데요. 그렇게 연습을 통해 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보다 건강한 반응을 보여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되어집니다.



이렇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국 이 질환은 대장에 육안적으로 들여 보았을때 이상은 없으나 지속적인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스스로 연관되는 상황과 음식을 찾아내어 최대한 피하고 완화혹은 순응 시켜 증세를 호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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