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예방,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은?

건강정보

속쓰림 예방,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은?

호야의 일상 2018. 2. 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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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적으로 보았을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장질환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가 좋지 않다면 소화불량의 증상과 속쓰림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질환들은 우리의 생활습관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속쓰림 예방을 위해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그에 따라 규칙적인 식사와, 맵고 짠 음식과 지나친 음주를 멀리하시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위를 건강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 알아보겠습니다.



폭식이나 과식은 절대로 금물!

성인 기준으로 남성은 1400cc 여성은 1270cc가 정상적인 위의 크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위는 음식물이 들어왔을때 최대 1리터 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과식을 하게 될경우에는 최대 2~3리터 까지도 늘어날 만큼 탄력이 좋습니다. 평소에 과식과 폭실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위가 자신의 양보다 많은 음식을 저장하게 되어 위의 순응장애는 물론 위가 수축하게 되어지지 못하는 장애를 일으켜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끼니를 거르지 마시고 꼬박 챙겨 먹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하는 습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은 천천히 드세요!

음식물을 천천히 먹는 습관은 우리의 몸에 있어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어집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이러한 식습관은 음식을 천천히 씹게 되어질때 평소보다 많은 침이 분비가 되어 소화를 돕고 위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속 쓰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음식물을 급하게 섭취할 때에는 많은 공기와 함게 음식물이 위로 넘어가게 되면서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멀리하자!

평소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 이시라면 딱딱한 음식과 기름직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음식을 먹게 된다면 위장에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점막을 자극하게 되는 맵고 짠음식이나, 알코올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는 위염을 유발하기도 하며, 탄산음료는 가스가 차게 만들어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은 되도록 피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위염 예방은 물론 복부 팽만감에 효과적입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식수 5시간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소화기관의 휴식을 방해하여 위와 장의 운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위에 음식물이 남은 상황에서 다른 음식물이 들어 오게 되면 이전 음식물이 정체되어 변비와 위경련 속쓰림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게 된다면 폭식이나 과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를 시간에 맞추어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속쓰림 예방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장질환이라는 것이 나은것 같아도 방치를 조금만 해도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하며, 이는 잘못되어진 식습관으로 생기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로 잡아 위장을 건강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곧 설인데 너무 기름지고 튀긴 음식들 많이 드시지 마시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위장건강을 예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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