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 합니다. 독감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은 두통과 고열 기침과 근육통 같은 신체 전반적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하지만 특히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지역에서 매년 추위가 시작 되는 겨울에 유행을 하게 됩니다. 전염성이 강할 뿐 아니라 다른 질병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가 감염 될 경우 합병증들이 일어나고 결국 사망에 까지 이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으로 한정된 새로운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면 상대 적으로 건강한 청 장년층도 사망할 수 있기에 감기와 독감은 구분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겨울이 오면 더 조심해야 하는 독감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원인

독감의 원인은 바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이 존재 하는데 인체 감염을 유발하는 인자는 A형 바이러스와 B형 바이러스 입니다. 그 가운데 A형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서 대유행을 가져오는 독감의 대부분은 변형된 A형 독감이고 이는 몇 년 전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 놓았던 신종플루가 이에 속합니다. 그에 비해 B형 독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독감을 의미 합니다. 독감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에 흔히 나오는 조류 독감도 조류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입니다. 허나 이 바이러스는 인체에 반응 하지 않지만 언제 변형되어 사람에게도 발병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독감 증상

발열을 시작으로 두통, 근육통, 오한과 함께 식욕부진, 피로감 등 전신에 걸친 증상들이 갑작스레 발생 합니다. 그와 함께 호흡기 쪽에서도 증상이 동반 되는데요 감기와 유사하게 발열이 없이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에, 기침이 나오고 목이 아프다고 이 증상은 무조건 감기일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독감이 무서운 이유는 노령의 어르신이나 다른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폐렴 이외의 여러 합병증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가 되면 찾아오는 국가의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셔야겠습니다.

 

독감 치료

항바이러스제 요법과 기대 대증 요법 두 가지로 치료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독감으로 인해 합병증이나 입원 위험성이 증가하는 영 유아와 노인, 만성질환 환자 들에게는 빠른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중요합니다. 현재 독감에 사용 되는 항 바이러스제의 이름은 ‘타미플루’ 입니다 증상 발병 후 2일 이내에 투여 할 경우 증상의 지속기간을 줄일 수 있고 합병증의 발생 확률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이 약의 효과는 노인과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더 뛰어나지만 10명에 1명 꼴로 약이 독해 구토나 오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나 그 증상도 음식과 같이 약을 섭취 함으로써 줄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

현재로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고 80%의 확률로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앞에서 공부한 변종 독감 바이러스들이 매년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너무 예방접종을 믿기 보다는 평소에도 개인 위생에 힘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스로의 몸을 관리 하시고 휴식도 충분히 취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양치와 손 씻기를 잊지 마시고 개인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독감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고로 과일과 채소 적절하게 섭취하시고, 따뜻한 물과 차도 자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내가 건조할 경우에 코와 같은 호흡기 점막이 붓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18~20℃의 적절한 실내 온도와 50% 근방의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함께 공부한 독감 예방법으로 올 겨울은 독감 없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