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심심치 않게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노인의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는 이미 접어 들었고 14% 이상인 고령사회(aged society)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고로 이제는 “잘” 늙어 가는 것에 대한 화두가 대두 되고 있습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30대에도 신체 나이가 중년인 사람이 있는 반면, 50대 이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신체나이가 건장한 30대 못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듦으로 인한 노화를 거부 하는 것이 아니라 노화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관리하는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이 주목 받는 것은 어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