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폐암 초기 증상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건강정보

일상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폐암 초기 증상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호야의 일상 2018. 1.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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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이라는 것은 눈에 띄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이 진행 되어도 자신에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고, 흔한 감기 증상과 비슷해 지나치고 정밀한 진단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폐암도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초기증상들을 인지하고 지나치지 않도록 증상들을 미리미리 알고 잇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폐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기침이 심하거나 결핵증상이 있을때

기본적인 폐암 초기증상은 계속 되어지는 기침입니다. 기침이라는 것이 감기나 천식 같은 다른 질환 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별일 아니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지만 기침이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반복되어진다면 폐암 진단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핵은 피와 피가 섞여있는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 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결핸은 기침과 함께 대표적인 폐암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마른 기침이 지속되거나 혈액을 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를 기울이셔서 병원을 방문하셔야 겠습니다. 이런 증상은 꼭 폐암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이 있을때

모든 폐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1/3 정도의 환자가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에 종양이 생기고 그로 인해 종양들이 폐의 주변을 압박해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때 이 증상이 심해 진다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암세포와 연관되어 있는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는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숨이 찰만큼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호흡이 곤란한 경우가 늘어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징후가 되겠습니다.



쉰목소리가 나타날때

폐암이 발생 되어졌을때, 암세포가 성대 신경주변에 침범이 되었다면 신경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성대에는 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목위 쉬고 쉰목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틀별한 이유 없이 목이 쉬었는데 완쾌되지 않거나 자신이 인지하기에도 목소리가 분명하게 변화했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이런 증상이 계속 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폐암 진단검사를 확실하게 받아 보아야 합니다.



만성적인 피로와 체중이 감소 될때

이 증상은 폐암 초기 증상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 적용 되는 부분으로 암세포에 의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평소보다 쉽게 피로감이 몰려오고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는 정상세포들 보다 성장과 확산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그로인해 급격한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혹,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았는데, 혹은 음식을 분명 전과 동일 하게 혹은 더 섭취를 하고 있는데에도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폐암 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각종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폐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 드린 증상 말고도 훨씬 더 많은 증상들로 인해 폐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폐암의 대표적 사례는 흡연입니다. 되도록 금연을 하셔야 폐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 잊지마시구요, 오늘 알려 드린 증상들 잘 알아 두셨다가 초기증상 바로 잡고 몸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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