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질병 발생률이 높은 여성들이 받아야 할 건강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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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질병 발생률이 높은 여성들이 받아야 할 건강검진은?

호야의 일상 2018. 11. 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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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해 한해 들어 갈수록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자잘한 잔병치레가 많아 지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지나치지 말고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남성 분들에 비해서 잠재적 질병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상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생리와 배란을 하면서 몸에 특별한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중년을 지나 폐경이 가까워 질수록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 합니다. 지금부터 여성분들이라면 꼭 받아보셔야 할 건강검진 종류와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형 간염검사

임신을 예정하신 분들이라면 중요한 검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산모에게 간염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그 바이러스가 아이에게도 그대로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혹은 임신 후에 간염에 걸리시거나, B형 간염 보균자 이시라면 출산 후 아이에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출생 후 바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필수 적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고로 1개월마다 3회를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겠죠? 이 검사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필수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은 검사 입니다.

 


유방암 검사

평소에도 여성 분들에게 정기적으로 필요한 검사 입니다. 퇴근에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질병인 유방암은 한국에서의 증가 추세가 전세계의 증가 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한다면 생존율은 92%에 이를 정도로 높은 질병인 만큼 조기발견이 중요 합니다. 40대 여성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으셔야 하고, 10대와 20대의 시기는 유방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여성분들에게 유방촬영이 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자궁경부 세포 검사

일전에 공부한 내용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는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되겠습니다. 만약 이 위험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감염 된 상태를 유지 할 경우에는 기존 증상은 물론, 또 다른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다 암이 되기 직전인 전 암의 단계가 길다는 것이 특징이고 수술 부위도 넓어지긴 하지만, 전 암 단계라면 자궁경부암의 상황보다는 비교적 치료가 수월하기 때문에 정기적 건강검진 시에는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통해 초기에 증상을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초음파

골반 초음파 검사는 자궁경부 검사와 쌍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초음파의 내진 만으로는 질병을 파악하기는 힘든데요, 이를 통해 난소나 자궁에 혹이 있는가 또는 모양이 이상한가를 체크를 우선 적으로 하는데 초음파를 통해 물 혹이라고 할 수 있는 난소 낭종을 많이 발견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낭종들은 검사를 해보면 대게는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간혹 난소암이 발견되기 때문에 난소와 자궁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서 미리 증상을 예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여성분들이라면 반드시 챙겨 받아 보셔야 할 건강검진 종류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어떠한지 가장 확실하게 살펴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건강검진 입니다. 비싸게 돈을 받고 무조건 너무 많은 검사 항목들로 구성된 건강검진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건강검진 받으실 때 여성분들은 오늘 공부 해본 항목들이 들어 있는 가 체크해 보시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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