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났다면 어떻게 개선해야하나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것은 초 단기적인 효과일뿐 결국 폭식에 대한 후회감으로 인해 또다른 스트레스가 발생되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그로 인해 비만과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건강악화와도 연결이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폭식증을 끊을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일어난 폭식증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군것질은 천천히 조금씩만 하자!

아마도 스트레스를 받을때 정말로 원하고 필요한 것은 초콜릿 몇 조각과 시원한 음료 한잔이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식증은 음식물들을 빠른 스피드로 급하게 먹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무작정 많이 입안으로 넣기에 바쁩니다. 미국의 코넬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군것질을 소량으로 한사람과 그 보다 10배 정도의 양을 먹은 사람들의 만족감을 비교 하였을때 두 집단의 만족도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군것질을 하시게 된다면 천천히 조금만 섭취하시고 만족감이 드시면 섭취를 그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먹는것 외의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음식을 섭취해서 느끼는 기분향상효과는 채5분이 되지 않는 3분에 불과합니다. 만약 폭식증 이신 분들이라면 급하게 배를 채우는 음식섭취 말고 다른 스트레소 해소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연구진 발표에 의하면, 15분정도 걷기만 해도 음식에 대한 식탐이 반감된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운동을 통한 엔돌핀 분비는 기분전환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한 몫을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으로 인한 기분 개선의 유지시간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얻는 시간보다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어집니다.

귤껍질 벗기기!

귤이 제철인 지금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껍질을 벗기는 아주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마음을 다스리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귤껍질을 벗기는 것이 명상의 효과와 비슷하기 때문 이라는데요. 감귤류 과일에서 나는 향은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심호흡을 하며 마치 사과를 깎듯 나선형 모양을로 귤 껍질을 서서히 돌려 벗겨 내시고, 껍질을 다 까신후에는 한 조각씩 천천히 귤의 맛을 음미하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계획적인 보상을 준비하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보아도 폭싱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지 않을때도 물론 있게 되어집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를 즐기는 것이 차라리 나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계획적인 보상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기한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하고, 두번째 세번째 먹고 싶은 음식이 아니라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추가적인 보상심리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싱증을 개선하는 방법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폭식증이란 단순히 먹지 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함에도 섭취의 조절이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폭식증을 개선함으로 비만을 방지하고 소화의 기능을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란 우리의 몸 곳곳에 영향을 주는 만큼 습관을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알려드린 폭식증 개선 방법으로 작은 습관부터 고쳐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