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잃기 쉬운시기, 2월 제철음식과 영양과 효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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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잃기 쉬운시기, 2월 제철음식과 영양과 효능까지!

호야의 일상 2018. 2. 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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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리나 싶더니만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에 조심하세요. 2월은 강추위로 인해 입맛을 잃어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건강한 2월 제철음식으로 입맛을 돋구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과 영양까지 풍부한 제철음식은 건강에 더욱더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를 하셔야 겠지요? 지금부터 2월 제철음식과 그에 따른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2월 제철음식 : 조

건강 별미식으로 손에 꼽히는 음식입니다. 조에는 수용성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효과를 가져 옵니다. 주 성분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백질 성분은 다른 곡물류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쌀과 혼합하여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의학에서는 조의 성질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대장에 좋고, 출산후 회복과 빈혈예방에 좋아 옛부터 많이 섭취해온 음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조의 한종류인 메조는 혈액순환 촉진을 돕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2월 제철음식 : 봄동

다가오는 봄에는 음식을 섭취한후 잠이 밀려오는 춘곤증으로 인해 입맛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봄동은 춘곤증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봄에는 봄동으로 쌈을 싸 먹거나 겉절이를 만들어 반찬으로 드신다면 춘곤증 예방에 효과를 가져 옵니다. 봄동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와 칼슘마저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국으로 끓여 섭취를 하여도 비타민 손상이 없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봄동이 효과적이며 변비와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제철음식 : 딸기

1월부터 제철이라 알려진 딸기는 옛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피로함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고 해독의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혈액을 원할하게 돌게 하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경계를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과 심혈관질환을 가진 분들에게도 마음껏 섭취할 수 잇는 과일중 하나 입니다. 딸기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치매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당뇨 합병증을 막는데에도 효과있습니다. 그리고 빈혈을 호소하는 어린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최고의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월 제철음식 : 바지락

대부분의 바다 해산물에는 타우린이라는 피로회복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제철을 맞이한 바지락 또한 타우린이 가장 풍부하게 차 오를 때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혈액순환 장애, 빈혈을 가지신 분들에게 가히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바지락은 높은 단백질에 비해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에는 메타오닌이라는 근육성생을 돕는 성분과 타우린으로 인해 간기능을 회복하고 정력과 피로개선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2월의 제철음식과 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음식을 섭취하는것은 즐겁지만 그에 따른 효능도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입은 입대로 즐겁고 건강은 건강대로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알려드린 2월 제철음식 마음껏 드시고 건강한 2월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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