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뼈 관리 요령! 나이들어 갈수록 중요합니다!

건강정보

연령별 뼈 관리 요령! 나이들어 갈수록 중요합니다!

호야의 일상 2018. 2.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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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해 한해 먹어 감에따라 세포와 호르몬의 변화는 일어나게 되어 있고, 우리는 거기에 맞는 생활습관을 찾아 따라야 합니다. 이는 뼈 건강에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체는 총 206개의 크고 작은 뼈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모든 뼈가 우리가 활동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뼈도 다른 기관처럼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노화에 취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연령별 뼈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한 이야기 입니다.



20대 뼈 관리 요령

아직은 세포가 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건강관리에 소흘해도 직접적인 문제가 잘 일어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이상이 없다고 해서 무심하게 관리하는 것 보다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함은 물론이거니와 뼈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운동은 뼈에 지속적은 자극을 주고 뼈속 세포의 형성을 촉진시키게 되어집니다. 이는 곧 골밀도로 이어져 골밀도가 튼튼해 집니다. 그리고 여성 분들인경우 1년에 생리의 주기가 불규칙 하고횟수가 8회미만이시라면 뼈 손실을 늦추는 에스트로겐의 수치와 연관이 있으니 주기가 불규칙하시다면 산부인과의 진단을 미리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0대 뼈 관리 요령

요즘 결혼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30대 초중반에 임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여서 칼슘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을 하셨을때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태아가 임산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분들은 임산부들은 하루 1,000mg의 칼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어 평소 직장생활과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40대 뼈 관리 요령

40대는 성인병 외에도 골절의 위험률이 올라가는 연령이므로 성인병이 있으시다면 우선 혈당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번 이상의 골절을 경험하신 적이 있거나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고, 마른 몸을 지니신 분들이라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특별하게 더 주의를 요하며, 폐경이 일찍 오신 분들이라면 조금더 적극적으로 운동을 생활화 하여야 하고 칼슘 보충제를 꾸준하게 챙겨먹는 뼈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50대 이상 뼈 관리 요령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가만히 있어도 몸이 쑤시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들이 많아져서 왠만한 통증자체를 무시하고 넘어가시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등에서 통증이 시작될 경우에는 척추골절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병원에 꼭 방문하셔서 확인하는것이 바람직 하고, 골밀도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셔야 합니다. 시기에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폐경기에 들어가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감하는 만큼 뼈손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하루 1200mg 의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연령별 뼈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많은 만성질환을 예방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습니다. 하지만 뼈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저느정도는 개선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알아본 연령별 뼈 관리 요령 잘 알아두시고 자신의 연령에 맞는 건강한 뼈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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