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아그라 팔팔정 대형 떡밥인가

청와대 비아그라 팔팔정 대형 떡밥인가

첫번째 가공할만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청와대에서 2014년 부터 구매한 비아그라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가 되었네요.

네, 비아그라..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부전치료제 맞네요.

첫째로 수입산 비아그라정.

두번째는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팔팔정을 구입했다는 것도 아주 놀라운 사건인데

2차로 그외의 약품 리스트도 보도가 되었네요

아래 자료는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뿐 아닌 여러 다양한 약품에 대한 구매내역이며 2014년 1월 김상희 의원실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작금의 이러한 청와대 비아그라 처방이야기는

국격의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조롱거리와 비난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청와대에서 해명하는것은 오전 8시 해명과 9시 해명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8시엔 직원복지차원

9시엔 고산병예방

이게 말인지 된장인지...

그 만큼 청와대에서도 당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실망할 바닥도 없겠다 하는 생각이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군요~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수장이 있는 청와대에 왜 태반주사와 마늘주사, 백옥주사가 필요한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결국 우리나라 최대의 권력형 비리로 매조지어질지..

아니면 버티기에 들어갈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야보다는

탄핵이 맞는듯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