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감량하는 것만으로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

예로부터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비만은 그 자체가 위험하다 할수는 없으나 합병증이 더욱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잘못 된 생활습관을 싹 개선하는것이 좋지만,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감량과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까요? 쉽게 생각해 봐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와  근지구력과, 심장의 기능, 힘과 유연성 모두 증가시켜 삶의 질도 개선할 수 있겠죠! 지금부터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의 활력소 및 기분전환

운동을 하면 하루의 기분이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몸이 균형이 잡히고 근육이 생기게 되면 활동성이 강해 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생기가 넘치는 만큼 대인관계에 있어도 자신감이 있게 임할 수 있으며, 정기적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해소 할 수 있어 우울증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해 줍니다. 또한 잠들기 6시간 이전의 적당한 운동은 몸에 피로를 축적시켜 잠들이 좋은 상태를 만들어 수면의 질도 향상시켜 줍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운동이나 잠들기 전에 하는 운동은 도리어 수면장애를 일으 킬수 있다는 점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기능활동의 향상에 도움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져서 기능활동을 하기도 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면 가뿐하게 계단을 이용해 오르기도 해보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는 일도 수월해지는 등의 활동능력도 향상이 됩니다.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통해 관절이 풀리면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 질 뿐만 아니라, 몸에 축적되어 있는 칼로리를 태우는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에도 남들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게 되어집니다. 이런것을 살펴 보면 운동은 우리몸에 생기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대사율을 높여 활동력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혈관게 질환 감소

비만인 분들은 정상체중인 분들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곳에서 들어서 알고 계실텐데요. 비만인 분들은 내장과 세포들에 축적되는 지방이 많아지고 나중에는 혈관의 점막세포들이 손상되어 심혈관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면 혈관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는 것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있게 만듭니다. 도보와 조깅을 통해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의 기능도 튼튼해 집니다. 심혈관 질환은 대부분 예고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 저하와 암의 예방

규칙적은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분해하게 하는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여 주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대장암과 유방암의 위험도도 낮출 수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으로 규칙적 운동을 하면 암세포의 전이와 재발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시는 여성 분들에게는 월경주기가 개선되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몸에 일어나는 좋은 이점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비만 참.. 나쁜 질환이라는게 새삼 느껴 집니다. 생활습관 개선만이 비만예방이나 탈출의 시작점이 아닐까 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사만 해도,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것은 아니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을 빼면 좋은 신체 변화가 생긴다는것을 알고 나면 조금이나마 의지가 생기지 않으시나요? 날씨가 너무 추우니 이 추위가 조금 지나가고 나면 땀흘리는 운동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