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역사적 사진 모음

프랑스 과학자 나에프스(Joseph Nicéphore Niépce)는 1826년 그의 저택밖 창밖 풍경을  8 시간이나 ㄶ출시켜 인류의 역사적인 첫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합니다. 과학자였던 그는 역청의 일종인 비투멘 성분이 노출에 따라 굳는 다는것을 이용하였는데, 노출시간이 너무길고 광원은 끊임없이 이동하기에 인물사진은 촬영이 블가능해 상업화는 실패하였습니다

스후 12년이 자나서 최초로 사람이 등장하는 사진이 역시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Louis Daguerre)에 의해 찍혔습니다
다게르는 최초의 사진을 만든 나에프스와 함께 연구를 했던 사람으로,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사진 현상법  데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을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노출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조금 더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현상법으로 최초로 사람이 등장하는 사진도 촬영에 성공을 하게 되는데요, 위의 사진도 어느정도의 노출시간(대략 10분)이 필요했기에 파리의 대로 전경을 찍었지만, 지나다니는 사람과 마차는 장 노출탓에 포착되지 못하였지만, 구두를 닦고 있던 사람은 포착이 되었는데요, 아마도 구두를 닦느라 10여분간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인류 최초의 셀피 입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로버트 코넬리우스(Robert Cornelius)의 자화상인데요. 1839년작 입니다.
이때도 아직까지 루이 다게르의 다게레오 타입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했는데요, 이 컷을 위해 10분이상 카메라 앞에 기만히 서서 촬영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은 170년 후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을 필두로 모두가 셀피를 찍고 업로드 한다고 상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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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프렁스의 유명 주간지 L'Illustration에 실린 1848년 6월 항쟁 노동자 파업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촬영된 최초의 저널리즘용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영국의 물리학자 맥스웰과(James Clerk Maxwell) 토마스 서튼 (Thomas Sutton) 이 촬영한 인류 최초의 컬러 사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RGB ( Red, Green, Blue )의 3원색이론을 바탕으로 3개의 색의 필터로 각각 촬영하여 3개의 이미지를 겹쳐 만들어낸 사진입니다. 이를 통해 차후에, 리프만(Gabriel Jonas Lippmann)에 의해 빛의 간섭을 이용한 컬러사진 감광판이 발명되었고 대중화 되는데 기여를 했을 뿐만아니라, 그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선사 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항공사진은 1858년에 프랑스에서 열기구 위에서 촬영을 했다고 문헌에 남아 있지만, 사진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존 하는 최초의 항공사진이 바로 위의 사진으로 제임스 블랙(James Wallace Black)과 사무엘킹(Samuel Archer King)이 보스턴 위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1882년 9월에 번개 사진의 선구자인 윌리엄 제닝스가 촬영한 번개의 사진입니다. 그는 늘 번개의 실제 모양이 어떤지 궁금해 했던 인물입니다.

1840년 존 W 드래퍼( John W. Draper )가 그때당시 최첨단 기술인 다게레오 타입을 이용해 뉴욕 천문대에서 촬영한 인류 최초의 달 사진입니다만, 안타깝게도 화재로 손상이 되었습니다

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1920년 즈음에는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화가 되었는데요, 영국의 사진작가들( Joseph Byron, Pirie MacDonald, Colonel Marceau 등)이 뉴욕의 스튜디오 옥상에서 촬영한 것으로 현존하는 최초의 단체 셀카(?) 입니다!

위 사진은 1946년 10월 24일 발사된 V-2 13호 로켓에 의해 촬영되어진 인류 최초의 우주사진입니다. V-2로켓은 나치에서 제작한 로켓인데 이를 미국으로 가져와 과학자들이 35mm동영상 카메라를 탑재해 로켓을 발사시킴으로 얻은중요한 사진입니다.

이로서 인류의 사진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