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째 쓰고 있는 SK매직 빨래건조기 리뷰!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제가 SK매직 빨래건조기를 사용한지도 어느 덧 3달이 다 되어 오다니. 정말 시간은 화살과 같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지금은 가을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여름에는 대부분 마나 면으로 된 소재의 옷들을 많이 입으시잖아요? 작년만 하더라도 빨래 후에 말리는 것도 일이고 이중고로 아침저녁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다림질을 해야했어요.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하지만 3개월전에 SK매직 빨래건조기를 구매하고 나서는 올해 여름은 정말 별일 아닌 것처럼 신세계가 여기 있구나 느끼며 지났어요. 달라진거라고는 세탁을 하고난 후에 건조시키는 일 하나만 줄어들었을 뿐인데 시간적 여유도 조금 생기고 생활 자체가 좀 여유로워 진 느낌?
처음 들여 왔을때는 간단한 조작도 제 손만 타면 잘 안되는 기계치인 호야는 망가질까 걱정도 많아서 살균건조만 했었는데 지금은 능숙하게 다룬답니다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니 이젠 처음에 빨래건조기 구입을 했을때 궁금했던 점과 지금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는 확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1. 전기세!
집에서 여름내내 온 종일 에어컨을 틀었고, 냉장고에 티비 그리고 김치냉장고 컴퓨터 식기세척기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중 인데, 빨래를 3번 할대 마다 건조기를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봄에 비해 전기세가 3만원 정도 더 나온 5~6만원 사이가 나오더라구요. 드럼세탁기의 건조기능을 사용했을대에는 훨씬 많은 전기세가 나왔는데. 이로 인해서 전기세 절약!!
2. 옷감 손상!
3개월 사용하는 동안 아직까지 옷감 손상은 없었구요~ 약간의 소음이 있긴 하지만 한 밤중에 문을 활짝 다 열고 돌리는거 아닌 이상에는 신경 쓰이지않더라구요
작년에는 건조가 잘 되지 않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못입던 원피스를 자주 입을 수 있었고 신랑 와이셔츠도 마소재라서 빳빳하게 다려지지 않아도 보기 싫지 않더라구요
에궁 울집 첫째는 제가 돌릴때 마다 옆에서 구경하는데, 감시하는것 같은것은 기분탓이겠죠?
주름이 지지 않고 건조가 끝이 났네요~ 흠 솔직히 가전제품 덕후 기질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는 스타일인데 최근 몇년간에 사용해 본것중 SK매직 빨래건조기가 저에게는 으뜸인듯요. 3개월 사용 했지만 앞으로 없다고 생각해 보면 조금 막막하네요~ㅎ
겨울에 빨래건조기만 있으면 빨래 후 건조해서 바로 입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겨울도 기다려 지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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