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싸웠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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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웠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호야의 일상 2018. 1.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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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항상 웃음이 넘치고 행복한 연애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게 지내기만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각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기도 하지만, 순간의 욱함이나 서운함 등으로 티격태격 싸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티격태격에서 시작이 되어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의 자존심 싸움이 되어 결국 더 큰 싸움으로 번지고는 합니다. 그래서 연인과 싸웠을 때 서로 주의하애 할 점에 대해 알아 볼까합니다.



연락을 하지 않는 행동

가끔 연인과 싸웠다는 이유 만으로 잠수를 탄다거나 상대방이 힘들게 한 연락을 싸그리 무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헤어질 생각으로 싸운 것이라면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이 합당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지 않을 심산인데 연락을 하지않고, 받지 않는다면 싸운 상황의 감정이 지속되고, 이는 서로간의 감정 소모를 심하게 만듭니다. 반드시 연락을 해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만 합니다. 연락을 안하거나 연락을 일방적으로 거절하면 안됩니다.



언행 조심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말"일 것입니다. 예전부터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사성어들도 많은것을 보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처를 주기도 하고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밖으로 나온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싸우는 순간에도 서로의 감정에 치우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순간 화가 남으로 인해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연인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다시 화해 후 에도 그 마음의 상처는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과거이야기를 하는 것

주위에 보면 늘 한,두명씩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싸우다 자기가 불리해 진다 싶으면 그동안 담아 두었던 지난 일들을 꺼내어 공격하는 사람들, 경험해본 적 있으시지요? 이런 상황이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지나간 과거를 계속 들추기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작았던 싸움조차도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지나간 일들로 인해 끝이났을 싸움이 다시 한번 더 일어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사는 과거의 일로 묻어두시는게 현명합니다.



남 탓 하는 것

좀 유치한 경우이긴 하지만 꼭 그 순간에는 나의 탓이 아닌 너의 탓이 되어버립니다. "야 너는 이래서 안된다니까" "니가 먼저 그러니까 나도 그러는거 아니야" 이런말들 쉽게 하지 마세요, 이런것을 두고 누군가는 자존심 싸움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지속되면 될수록 서로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만이 남습니다. 서로 다툼이 있는 부분에서 좋은 말들만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십분 이해하는 바이지만, 그래도 계속 서로 남의 탓으로만 돌리게 된다면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을 깎아 내리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잦은 다툼이 있는 커플들을 대부분 살펴 보면 서로의 대화에서 문제가 조금씩 있음을 느끼고는 합니다. 다툼이 없을 수는 없지만, 화해 후에는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는 것 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어떤 말이 안 좋았다는 것을 충분히 알려 주신후 고치는 노력을 한다면 서로의 신뢰와 대화가 쌓여 다투는일이 줄어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은 모자랍니다! 다툼 없이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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