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독증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흔히들 에디슨,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고 샅은 천재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고 있는 난동증.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 모두가 그런것들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를 하는 경향들이 있고 미술, 음악, 연기와 같은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거나 특정한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글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독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독증 무엇인가요?

난독증이란 일종의 학습장애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소아나 성인이 단어를 유창하고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하고 읽어들인 철자를 인지 하지 못해, 글자를 쓰는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들은 청력, 시력에는 문제가 없어 일반적인 듣고 말하는 것에는 지장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난독증은 지능의 저하와 부모에 관련되어서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독증 증상 어떤 것들이 있나요?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음소(언어 사용자가 인식하는 소리의 최소 단위)를 잘 인지 하지 못해 단모음 단어를 익히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글자와 소리를 연결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읽게 된다면 일부를 빼고 읽거나, 잘못 발음하게 되며, 비슷한 소리의 단어와 혼동하여 발음 하기도 합니다. 단어를 인지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스파게티를 읽을때 단어의 앞과 뒤를 바꾸어 파스케티로 읽거나, 단어의 앞부분을 다른 말로 바꾸기도 하며, 발음이 다른 두 단어의 발음을 혼동을 하게 됩니다. 글을 읽는데 있어 대부분 느리고 부정확하며, 문장을 살펴 보아도 뜻을 잘 알지 못해 어려번 반복하여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단어를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하는것도 힘들어 합니다. 대부분의 난독증이신 분들은 악필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단어를 건너뛰어 읽어도 난독증인가?

문장을 파악하거나 빨리 읽을때 단어를 건너 뛰시는 분들은 혹시 내가 난독증인가 걱정이 되시나요? 하지만 단어를 뛰고 읽는 증상은 집중력부족과 충동적 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난독증이라고 진단을 하려면 그것 외에도 다른 증상이 동반되어 지는지 다른 주의집중력 장애가 있는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난독증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되나요?

난독증을 진단 하는데에는 심리적 요인 분석, 학습능력의 검사, 신경학적 검진같은 다각도의 진단이 필요로 하게 되며, 아이에게 갑자기 급성으로 발생되어지거나 성인에게 없던 증상이 발생한다면 뇌 기질의 병변을 의심이 되기 때문에 영상학적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난독증 치료를 위해서는 동일한 글자들을 다양하게 맥락과 형식에 맞게 구성하여 읽도록 하며, 읽는 속도는 훈련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치료 방법등이 있으며, 난독증을 없앤다라는 개념이 아닌 새로운 학습방법을 알려주고 거기에 적응하게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난독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난독증을 겪는 분들은 스스로가 읽기가 필요한 상황을 피하게 되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난독증 증상이 보이고 의심이 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 쉽게 좌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