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고구마의 계절입니다. 눈이 내리고 날이추워져 손이 시렵기 시작하면 왜 군고구마 생각이 절로 나게 되는것일까요? 뜨끈한 온돌에 몸을 녹이면서 찐고구마와 동치미국물, 김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누구에게나 추억이 될 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구마를 구입하실 때에는 박스채로 혹은 봉지채로 사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 실거에요. 하지만 고구마는 쉽게 상해서 버려야 하는 경우 다들 몇번쯤 겪어 보셨을텐데요 고구마보관법 잘 알아 두신다면 좀 더 오래 두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효능을 알고 계신가요?
의외로 고구마는 우리의 몸에 상당히 좋은 음식입니다. 고구마는 서양으로 중국에 전래 되었고 그 이후 중국에 문물을 받아 들인 나라들에 의해 아시아 전역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고구마는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인 칼륨과 각종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구마에는 비타민 A,C,E 등이 풍부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활성산소는 제거해 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을 통해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장청소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디톡스와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보관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봉지채나 박스채로 고구마를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고구마 사이사이 물기가 스며 들어 있는 것들이 있을것입니다. 이 수분을 반드시 제거해야만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썩히지 않고 제대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하기 쉬운 신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문지는 참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만약 운동화에 습기가 차면 습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운동화에 넣어 두기도 하실겁니다. 고구마는 흙에서 나오는 구황작물로 고구마를 캔 후 저장소에서 박스에 담아 출하를 하기 때문에 흙속에 남아 있던 수분이 존재하게 되어집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고구마를 구입하신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고구마를 널어 놓고 고구마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을 말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표면이 바짝 마를 정도로 우선 건조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 사이에 상처난 고구마와 멀쩡한 고구마는 구분하여 따로 건조를 해 주시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그렇게 고구마 건조를 마치신 다음 하나하나씩 신문지로 포장해서 보관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조를 마치신 후 가장 중요한 고구마보관법은 바로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을 해 주셔야 하는것인데요, 고구마가 가장 오랫동안 보관되기에 좋은 온도는 10~13도사이의 온도라고 합니다. 너무 추운곳에 보관 해 두신다면 냉해로 인해 금방버려야 하니 거실이나 베란다에 보관을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또 다른 팁으로는 고구마를 한번 삶아서 보관하는것도 장기 보관에 꿀팁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되면 고구마 특유의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선택을 하셔야 하고 이렇게 장기 보관하시게 되는 고구마는 고구마라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 드린 보관법도 아주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은 아닌만큼 한 번에 너무 많이 구매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고구마보관법으로 보관해 두셨다가 빠른 시일내에 섭취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구마 맛있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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