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수분섭취가 중요하지만, 운동 전 피해야하는 음료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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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수분섭취가 중요하지만, 운동 전 피해야하는 음료의 종류는?

호야의 일상 2018. 1.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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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운동 전, 후, 중 세개의 구간으로 나누었을 때, 언제가 수분보충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은 운동을 마치고 난 후를 선택하시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서 심해진 갈증을 보충해야 한다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운동 전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몸안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신다면 우리몸의 근육이 충분한 힘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이 진행되면서 정확도와 균형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가 감소되어집니다. 즉 수분 섭취는 운동 전부터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인 것이지요. 수분 섭취가 중요하지만 운동 전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들도 있는데요. 그 종류들이 무엇이 있는지 지금 부터 알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제품이 함유된 음료

유제품이 들어간 음료는 운동 전과 운동하는 동안에는 마시는것 보다 운동이 끝나고 난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에 함유되어진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은 소화를 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유제품을 먹고 싶다면 유청단백질을 생수에 섞어 마시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소화를 느리게 해주는 성분은 감소시키고 단백질이 가진 장점만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설탕이 들어간 과일음료

생 과일 주스라면 건강음료가 맞습니다. 하지만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라면 어떨까요? 대부분의 과일맛 음료에는 액상과당이라 하는 닷맛을 내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 기능장애, 비만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일음료가 생각나신다면 신선한 과일들을 직접 갈아 음료로 섭취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이는 운동을 하는 도중 손실되는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에 전해질이 부족해 지면 쉽게 어지러움증이 오고 불규칙한 심장박동과 구토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 과일 주스는 이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탄산음료

탄산이 들어간 음료들은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며 배에 가스가차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는 나트륨의 함량이 많아 탈수를 유발하고,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탄산음료들에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는데요, 안전한 성분이라 알려져 있지만 가끔 편두통과 어지러움증 기분장애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칼로리가 낮아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포츠음료

탄탄한 가슴근육라인과 팔 근육라인을 원하신다면 스포츠음료와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광고에 의해 마시면서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시겠지만 대다수의 스포츠음료에는 설탕이 과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가 있는 성분은 미미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당 성분은 호르몬 체계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손상되어진 세포가 재생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수분섭취를 위해 운동전 마실 음료수로는 적합하지 않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 전 피해야할 음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안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면 근육이 자신의 충분한 힘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운동 중 몸안의 균형감각과 정확도가 떨어져 100%의 운동효과를 보실 수 없다하니, 운동 전 피해야할 음료 종류를 잘 알아 두시고 수분섭취에도 조금은 신경을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운동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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