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건강은 생활습관 체크로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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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건강은 생활습관 체크로 지켜보세요

호야의 일상 2017. 11.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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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건강은 생활습관 체크로 지켜보세요


자주 늦은저녁까지 고기로 회식을 즐기며 음주를 하시는지요?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흡연양이 늘어나셨는지요? 그러한 분들은 누구나 대장암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 체크로 대장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상 후 물 한잔을 섭취한다

우리 몸에 섭취한 음식들이 들어오게 되면 결장이란 곳에 쌓여 있는 대변 재료들이 직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사람은 배변에 대한 욕구가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것을 통칭 "위대한장반사운동" 이라 하며, 이 운동은 아침 식사 후가 가장 강력합니다. 하기 때문에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 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한잔을 마셔 주는것이 좋습니다. 물이 싫으시다면 우유도 추천을 드립니다. 우유를 꾸준히 드신 분들은 대장암 발생률이 30%나 내려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에 남아 자극을 준다변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규칙적인 배변을 보아야 합니다



2. 불규칙한 식습관 바꾸기

대부분의 분들이 아침과 점심 식사는 부실한 반면 저녁과 야식은 거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하지만 예상하셨다 시피 이런 식습관은 장 건강에는 최악입니다. 아침 저녁이 부실하게 된다면 보상심리로 인한 저녁때 섭취하는 칼로리는 자연스레 늘어나는데요 거기에 음주까지 더해진다면 하루의 칼로리가 폭발적으로 증가되어집니다. 이런 식습관은 장안에 부패 물질을 다량 증가 시켜 장염과 궤양등 장관련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총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한끼에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도 중요하고, 식후 바로 칼로리가 높은 음료를 마시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3. 반찬으로 채소, 후식은 과일로!

이 내용도 다들 아시겠지만 채소와 과일은 대장에 상당히 이로운 음식들입니다. 그래서 하루 200g이상의 채소화 과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나, 채소 2접시 나물 한접시 정도가 권장량이 되겠습니다. 과일과 채소는 색이 진할 수록 항산화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색깔마다 각각의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화 과일을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4. 식 후 움직이기

스트레스 자체가 대장건강에 위험한 요소 입니다. 더군다나 아직까지도 많은 성인 남성분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술과 담배가 되어지기 때문이지요. 장인 분들에게는 점심식사후 하루 20분 정도의 산책을 권해 드립니다. 햇볕을 통해 저절로 비타민D가 생성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함꼐 가져 올 수 있어 대장건강에 이로운 행동입니다



5. 고기보다는 닭고기와 생선으로

적색육고기들은 소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생성하게 되어집니다. 또한 그 안에 포함되어져 있는 철또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변화합니다. 회식문화가 발달한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소주와 삼겹살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장암의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적색육류는 자주 섭취할 수록 대장암 발병율이 30~40%가량 상승하기 때문에 회식 메뉴는 이제 삼겹살보다 닭고기같은 백색 육류와 생선을 포함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만약 회식이 길어져 2차,3차 까지 가셔야 되는 경우에는 순한 도수의 술을 선택하시고, 안주는 멸치나 노가리같은 뼈째 드실 수 있는 생선을 가급적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멸치나 노가리안의 칼슘성분이 대장암의 발병을 억제 합니다. 도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소주, 양주 같은 독주에 적색육 가공식품들은 최악의 조합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 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6. 운동의 생활화

퇴근후 집주변을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시거나 줄넘기 같은 운동으로 가벼운 땀이 날 정도의 운동강도를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를 예방 할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대장암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장암 뿐만 아니라 비만과 당뇨까지 잡을 수 있으니 귀찮으시더라도 운동을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장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렵지 않은 방법이지만 평소에 생활하던 습관을 한번에 바꾼다는것은 어려운 일인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이 건강해야 몸과 마음도 건강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로우시더라도 꾸준히 오늘 알려 드린 생활습관을 패턴화 해서 건강을 유지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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