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들 무엇일까?

건강정보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들 무엇일까?

호야의 일상 2018. 1.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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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를 하여도 이상할만큼 아침만 되었다 하면 속이 더부룩해 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분명 자신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에도 복부에 팽만감이 느껴진다는 것은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월경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았거나, 혹은 어떤 특정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라고, 미국의 건강지 "프리벤션"에서 발표 했습니다. 그 말은 어떤 특정한 음식은 더부룩해진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러한 음식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춧가루

자신이 매운음식을 먹으면 속이 아프고 설사를 하시나요? 하지만 살짝만 첨가한 고춧가루가 들어간 저녁식사는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추에서 가장 유명한 성분인 캡사이신이 뱃속의 가스는 줄여주고 복부팽만감은 완화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소화기관에서 소화효소가 더 활발하게 만들고, 내장안에서 가스와 더부룩함을 유발시키는 나쁜 균들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차와 레몬즙

소화에 큰도움이 되는 생강과 레몬입니다. 생각에는 항염증과 항균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로 인해 오래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생강의 진지베인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생강을 가장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이 차를 우려 드시는 것으로 식사 전후에 한모금씩의 생강차를 드신다면 소화를 돕는 성분이 촉진되어, 염증 수치는 떨어뜨리고 음식물이 좀 더 쉽게 넘어가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침과, 담즙, 위의 소화액의 성분과 유사하다 알려진 레몬즙은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장애가 생기면 위에서 염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도 하는데 레몬차는 이러한 증상을 해소해, 소화가 원할하게 도움을 줍니다.



요거트

요거트 안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유익한 균들은 위장기관의 소화능력과 음식물이 몸에 흡수되는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식을 드시고 싶으실때, 당분이 많은 음식들보다는 블루베리와 견과류를 넣은 요거트를 드시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칼로리는 높지 않고 풍부한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잊지 마셔야 할것은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섭취하셔야 한다는 점!



마늘&바나나

마지막으로 알려드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은 마늘과 바나나 입니다. 비록 마늘을 드시고 나면 입냄새가 날수는 있지만 속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과 마늘을 드신다면 복부팽만감이 올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불편한 속을 달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스프는 만들기도 쉽고 마늘의 효능이 위장기관에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으므로 스프로 만들어 드신다면 복부팽만감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칼륨의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이 성분은 볼록한 배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소로 더부룩한 속을 달래고 몸안의 칼륨 함량 조절을 해 줍니다.


이렇게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들 알아보았는데요, 속이 더부룩함을 느끼는 것은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한번 씩은 다들 겪어보셨을 증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흔한 증상도 그냥 방치하다가는 훗날에 위와 관련되어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한것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음식들로 속을 편안하게 달래시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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