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암 조기증상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건강정보

여성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암 조기증상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호야의 일상 2018. 1.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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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성분들은 남성분들보다 더 세심한면이 있고 조심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곤 합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분들은 암은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나타날 증상이라 생각하여 암이 될 수 있는 증상들을 종종 지나치곤 하시는데요, 나중에 진단을 받으시고 나서야 그간의 예시가 암과 관련이 되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기에 발견하면 좋은 암 조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출혈

생리의 기간이 아닌데 질에서 출혈이 나타나는 것을 무심코 지나치신 적이 있으신가요? 부인과의 암가운데 가장 흔한 증상이 질 출혈입니다. 이는 자궁경부암과도 연관이 있으며, 폐경이 왔는데 출혈이 있으시다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환자의 90%이상이 출혈 증상을 보이셨습니다. 대소변을 보신 후 변기에 혈흔이 남아 있다면 생리기간이다 혹은 치질 때문일것이다 라고 단정을 하시면 안됩니다. 소변에서 나온 혈흔이라면 신장과 방광암, 대변에서 나온것이라면 대장암 등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의 변화

규칙적인 자가 검진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크기가 변하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변화한다고 해서 유방암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가슴이 빨갛게 붓거나 만져지는 두께감이 오렌지 껍질 처럼 두터워 진다면 염증성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유두에 사라지지 않는 습진이 생기거나 유두가 갑자기 함몰된다면 유방암을 예시하는 증상 일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 합니다.



체중의 급격한 감소

특별한 행동을 안했음에도 체중이 감소가 되면 기쁘기도 하지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평소의 운동을 늘리거나 식사조절을 하지 않았음에도 4~5Kg정도가 빠진다면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유 없는 체중감소가 꼭 암이다 라고 입증되어진 것은 아니지만, 암의 발병과 함께 동반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갑상선의 기능이 나뻐지는 것과 같은 다른 질환과의 연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꼭 받아 보셔야 합니다.



몸에 열이 나고, 구강구조의 변화

미국의 암협회에서는 흡연자의 입안 점막과 혀에 흰색반점이 생기는 것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백반증을 나타내는 증상은 구강암으로 발전이 되어지는 전암의 전조일수 있습니다. 구강암의 조기검진 지침은 특별하게 있지는 않지만, 흡연 음주를 하시는 40대 이상의 여성분들은 적어도 1년에 한번 쯤은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감기와 다른 감염이 없는데 몸에 열이 난다면 암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찰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여성분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암 조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증상들을 살펴 보면 참 사소하게 생각되는 것들이지 않나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고 완치율이 높아지는 병이기 때문에 위의 증상들이 의심스러우시다면 절대로 지나치지 마시고 검사를 받아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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