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세계 최장암의 달, 조기발견이 어려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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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세계 최장암의 달, 조기발견이 어려워 더 무서워요!

호야의 일상 2018. 11. 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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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췌장암의 발생 빈도와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수 많은 암들 중에 생소했던 췌장암은 이제 더 이상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되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퇴근 20년간의 통계를 살펴 보아도 두 배 이상 증가 하였고 정체 암 가운데 사망원인으로는 4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췌장암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초기 발견이 상당히 어렵 다는데 있습니다. 발견도 어렵지만, 증상 구분을 거의 할 수 없습니다. 잘 알지 못해 더 무서운 췌장암에 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 종양덩어리를 말합니다. 췌장암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90% 이상을 차지하는 종류가 췌관세포에서 시작된 췌관 선암종에 기인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췌장은 우리 복강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로,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분비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장기 입니다. 서구화된 생활 방식의 도입으로 꾸준히 췌장암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자보다는 남성에게서, 40세 이전에는 적지만 50대에서 많이 발생 합니다. 췌장암 세포들은 성장이 매우 빠르지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병 입니다.

  

췌장암 원인

뚜렷하게 이것이 원인이다 하고 밝혀진 것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허나 당뇨병과 췌장염, 흡연과 음주, 과도한 육류 섭취,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약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암의 침윤이 췌장에서 잘 일어나는 까닭은 췌장의 두께가 얇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췌장의 뒤에 위치한 신경 다발들과 임파선에도 조기에 전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암세포의 성장도 빠르기 때문에 수술을 통한 절제 가능성도 떨어지고 예후도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초기 발견을 위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50세 이상의 분들은 적극적 정기 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췌장암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명치 부위의 복통, 식욕 감퇴와, 체중감소, 황달 같은 기본적인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허나, 종양의 위치나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복통과 체중감소를 시작으로 황달 증상은 췌두부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진행이 많이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식후에 통증과 구토 오심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면서 췌장암의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알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췌장암 예방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예방수칙 기준이 존재 하지는 않으나 일상 생활에서의 관리가 상당히 중요 하다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흡연이 췌장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다른 기관에도 암이 생길 확률이 높은 백해무익한 행위 이므로 금연을 해야 합니다. 고 칼로리 식단을 피해 비만을 방지해야 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가족력이 있을 때 발병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검사를 통한 예방을 해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 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2-~25% 정도 만이 절제를 통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초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말씀 드립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분들은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진행 하게 됩니다. 자신이 급성이나 만성 췌장염의 이력이 있으시다면 정기적으로 췌장의 상태를 검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 공부해본 내용을 토대로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은 멀리 하셔서 건강한 삶 지켜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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