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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 발가락 동상 추위에 피부조직이 얼어요

호야의 일상 2018. 12. 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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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환경에 노출이 된 부위가 생리적으로 보상기전의 작용이 실패할 경우 조직에 일어나는 손상을 우리는 줄여서 동상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추운 환경에서의 노출된 시간이나 그 때의 습도, 어떤 옷을 입었는가, 몸은 의학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 동상의 발생에 관여가 되는 인자들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말단 부위가 추운 환경에 노출이 될 경우에는 우리의 신체는 우선적으로 중심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의 우화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혈액의 우화를 위해 차가워진 말단부위의 혈관은 수축을 하게 됩니다. 결국 말단부위는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동상이 일어나는 기본 메커니즘이자 발생의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피부조직이 얼어 국소적으로 혈액 공급이 사라진 동상에 대해 공부 해 보겠습니다.

 


동상 원인

보편적으로 영하7도의 환경에서 7~18시간 정도 노출이 되면 동상에 걸리게 됩니다. 허나, 금속에 접촉 하거나 의복이 젖어 있을 경우에는 열 손실이 가속화 되어 동상의 진행이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손 발가락 동상의 경우 젊고 건강한 이들 보다는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노인과 소아, 유아에게서 더 잘 발생하게 됩니다. 수면제나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분들과 술 담배를 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더 잘 걸리고, 그 외에 갑상선의 기능 저하가 있으신 환자나, 영양실조,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 동절기에 훈련이 많은 군인과 산악인 잠수부들에게도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겨울철에 각별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동상 증상

임상적인 증상들은 얼마나 추운 환경에 얼마나 노출이 되었는가를 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손상 부위의 감각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동상 환자의 75%이상에서 이 증상을 호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증의 동상으로는 얼음결정이 생성이 되거나 표피층의 냉동 손상이 일어나지만 조직의 손실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혈관의 수축으로 피부의 색이나 톤이 창백해 지고 동상 부위의 불편 감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곳에 있으면서 온도를 올려 주면 증상은 자연스레 호전이 되고, 조직의 손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한 통증이 조직의 재 관류에서 나타나며 2~3일에 걸쳐 쑤시거나 통증이 있다 없다 합니다.

 


동상 치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된 주위를 빠르게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37~41도 사이의 따뜻한 물에서 피부를 녹이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피부가 말랑말랑 해 지고 피부가 혈류가 잘 도는 약간 붉그스레 해 질 정도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보통 30분 정보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주변에 목욕탕이 있는 경우가 가장 좋겠죠?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다 제대로 돌면서 피부조직이 녹는 사이에 상당한 통증이 수반 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진통제를 드시면 안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동상에 들어갔다 녹은 피부에는 통증이 있고 피부색이 변하거나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는 마른 천 등으로 덮어 보온을 해주시고, 만약 장시간의 노출로 피부의 괴저가 심할 경우에는 절단 수술이나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동상 예방

손 발가락 동상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가 추위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라면 양말이나 옷가지 등으로 최대한 보온을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손가락 발가락 귀 같은 말단 부위는 물론 전신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안정을 취해야 하며 동상을 입은 부위가 다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동상 부위에 물집이 생겼다면 괜시리 터트려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높이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 편이 나으며, 손상 부위를 열을 낸다고 문지르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그러나 그 윗부분의 마사지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상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동상의 정도에 따라 예후는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경미한 동상들은 기온 요법으로 완치가 되지만 근 골격계에 괴사가 동반된 동상일 경우, 심각하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각종 수술들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혹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 같은데요 이럴 때 우리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장갑, 신발, 양말 방한용품 등을 미리 준비 하시고 눈으로 젖은 신발이나 몸에 꽉 피트 되는 의복은 혹한기에는 잠시 피해 주셔야 합니다. 장거리 보행을 하신다면 양말은 자주 갈아 신으시고 일정한 자세로 오래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 오늘 함께 공부한 내용 바탕으로 겨울철 동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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