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직접 해 먹었던 닭한마리!!!! 저는 식도락 여행을 다니는 것을 20대 부터 좋아라 했습니다.하지만 어머니와는 함께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절대 적으로 부족했지요 요즘들어 날도 더워지고 어머님이 일이 힘에 붙여 하시는것 같길래보양식으로도 으뜸이고 맛도 참 좋은 "닭한마리"를 해 먹게 되었어요 아 음식하면서 사진찍는 일은 너무 힘들어서 완성된 사진만 보여 드릴게요^^ 어머님이 어찌나 맛나게 드시던지! 이래서 부모님이 자식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고 하나 봅니다 어머님이 맛나게 드시니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앞으로 제가 먹었던것을 가다듬어서 최대한 비슷한 맛으로어머님에게 자주 해 드려야 하겠어요~^^ 보양식 대용이라 부추와 감자 양파를 듬뿍듬뿍! 육수는 닭육수를 몇번씩이나 걸러내면서 걸렀던지역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