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커뮤니티들이 고영욱의 복귀 소식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전자발찌 착용 의무를 이행한 후, 유튜브를 통해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복귀 2024년 8월 5일 밤, 고영욱은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유튜브 진출을 암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 삶을 부끄럽다고 표현하며, 무의미하고 의욕 없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글과 함께 그의 유튜브 채널이 공개되었고, 현재까지 약 600명의 구독자를 모았습니다. 채널에는 3분 42초 길이의 영상 하나가 올라와 있는데, 창가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화분, 반려견, 그리고 고영욱의 사진과 함께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