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돌이? 돌 때문에 생기는 대표질환 6가지!!

우리의 몸은 오묘해서 있어야 할 것이 없다거나, 없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문제가 생기는데요. "돌"은 당연히 우리 몸 속에 "있어서는 안될" 요소이지만, 몸속에 돌이 생기는 질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돌"때문에 생기는 대표질환 6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결막결석"눈에 생겨요!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눈이 까끌까끌해 지고 뻑뻑해져 이후에는 통증과 염증이 동반되어지는 질환입니다. 특히나 눈화장으로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많이 하시는 여성분들에게서 결막결석이 많이 생기는데요. 미세한 화장품 가루들이 눈을 자극하고 이로인해 염증이 자주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굳어져 결석이 되는 것입니다. 결막결석은 저절로 사라지는 질환이 아닌 만큼 결석이 더 커져 눈에 큰 상처를 내기전에 결석제거술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석" 귀에 생겨요!

귓속 깊은 곳에 반고리관이라는 기관 내부에 돌이 생기는 이석증은 어지러움을 느끼는데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몸의 평형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반고리관에 이석이 있다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세포들이 과도하게 자극됨으로써 주위가 도는듯한 어지러움증이 동반 됩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 40~50대 이후에 빈번하게 발생되어지며, 특별한 원인이 없이 특발성으로 나타날 경우가 가장 많고, 두부외상의 병력과 이과적 수술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노화의 원인으로도 발생되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없이 수주후에 호전이 되어지지만 어지러움증이 지속된다면 이석증인지 다른 질환 때문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석" 치아에 생겨요!

치아에 붙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석회화된 것을 치석이라 하며 치주염,풍치, 충치, 치아발치까지 하는 경우들이 있어 구강건강에 최악의 적을 치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치실같은 보조 위생기구를 이용해 구강위생에 청결을 기해야 합니다. 다만 개인 구강위생은 스스로 한계가 존재 함으로,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질환이 있나 없나 확인하고 주기적은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 해 주신다면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에 관련된 정보는 링크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17/08/07 - [병원정보] - 치석없애는방법 관리는 어떻게?

2017/11/17 - [병원정보] - 치주 질환 원인과 종류(feat. 풍치)

"타석" 침샘에 생겨요!

침을 분비 하는 귀밑,턱밑,혀밑샘등의 침샘부위에 석회물질과 이물질 세균등이 뭉쳐 침의통로를 막아 발생하는 타석은 침샘에 염증과 턱 통증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침의 정체정도가 심하고 점액의 함량이 높은 턱밑샘에서 주로 발생되어지며 혀와 잇몸사이를 영손으로 만져 보다 보면 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액선 내에 생기는 타석은 CT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담석" 담낭에 생겨요!

담석증은간과 담도 쓸개(담낭)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위치상 다른이름들로 구분을 합니다. 담석의 대표적 증상은 통증을 수반하고 오심 구토를 하게 되며, 발열과 오한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담석증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며 저단백,고콜레스테롤,단순당섭취등 잘못된 식습관과 체중의 급격한 변화를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나이또한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는 담석증은 저절로 좋아지는 결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통증이 수반되어진 담석증은 담낭절제술과 같은 근본치료를 해야 하고, 담석위치에 따라 간안에 담석은 수술을 해야 하고 담도에 담석은 내시경으로 적출후 안되면 수술을 시행합니다

"요로결석" 요로에 생겨요!

요로결석은 요료계에 요석이 만들어 지고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되며, 이로인해 복부뒤쪽에 격심한 통증이 발생, 통증이 심할 수록 구토, 요로감여므 신부전등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증은 갑자기 수십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요석이 생기는 가장큰 원인은 수분섭취의 감소입니다. 수분섭취가 줄어들 수록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형성이 증가해 지고, 염분의 과다섭취로 인해 칼륨뇨를 유발합니다. 홍차, 시금치,땅콩등의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의 섭취도 제한되어집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돌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 많으네요. 몸안에 돌이 생기게 된다면 대부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만큼 평소와 다르게 몸에 이상이 있다면 가벼이 넘기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꼭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