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떠오르는 유럽 해외여행지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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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떠오르는 유럽 해외여행지 BEST 5

호야의 일상 2018. 1.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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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황금개띠해가 힘차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혹시 2018년 여행계획 세우신 분들 계신가요? 날이 갈수록 해외여행의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황금연휴기간들이 있어서 달콤한 해외여행 가신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올해는 작년 같은 황금연휴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과 휴무일은 같기 때문에 연차를 잘 활용하면 긴 휴가를 떠나실 수도 있을것 같으니 알차게 계획을 세워 보셔야겠지요? 



그래서 지금부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해외여행지 5군데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이곳들 한번 알아 볼까요?


1. 그레이스켈리의 나라 모나코 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나라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비가 살았던 나라인 모나코는 프랑스의 남부, 지중해를 끼고 있는 나라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세금이 없고, 그레이스켈리의 동화같았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 입니다. 모나코는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주 수입원이 카지노에서 나오는 돈이어서 전 세계의 부호들의 초호와 요트와 그들이 숙박하는 럭셔리 호텔, 어마어마한 슈퍼카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인 F1대회의 경주중 하나인 모나코 GP도 열리고, 치안이 많이 좋아져 니스를 기점으로 하시는 것이 아닌 모나코를 기점으로 프랑스의 남부지방을 여행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모나코를 베이스로, 니스,칸.망통 같은 뛰어난 경관의 지중해 도시의 여행 어떠신가요?


2. 스페인의 작은 섬 마르요카 & 테네리페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라가 스페인입니다. 올해는 스페인 본토보다는 스페인 주변의 섬들이 사랑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이 되는 윤식당 2의 촬영지인 카나리아제도의 테네리페섬과 스페인 최고의 휴양지중 한군데인 마르요카가 그곳입니다.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현지느낌이 나는 스페인의 섬여행 어떠 실까요? 이제 곧 우리에게 윤식당 2의 촬영지로 알려질 테지만, 테네리페 섬은 전세계 가장 큰 규모의 카니발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조용한 섬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섬의 중앙은 제주도 처럼 화산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섬이 되겠습니다. 그 주변으로 독특한 자연의 풍광을 구경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제주도 처럼 바다와 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 유럽인 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휴양도시인 마르요카는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 카톨릭과 이슬람 문화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는 마르요카는 새로운 신행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3. 알고보면 화려한 러시아



요즘 각종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블라디보스톡과,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소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드 넓은 대륙만큼 여행지의 매력도 아주 큽니다. 유럽여행의 중간 경유지로 모스크바를 들러 볼 수도 있고, 블라디보스톡은 배를 통해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성 바실리성당은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명 테트리스 성! 모스크바의 크램린궁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이념적 문제로 가깝고도 먼 나라였던 러시아가 이제는 대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말고도 상트페테부르크같은 독특한 역사와 문화 볼거리가 넘치는 러시아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4. 이탈리아의 진짜배기 토스카나



로마, 베네치아만 생각나는 이탈리아의 생각을 바꿀 수있는 곳! 피렌체를 주도로 하고 있는 토스카나는 리얼 이탈리아를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분이 이탈리아의 중세 소도시를 둘러보며, 전통음식을 즐기고, 올리브나므와 포도밭이 드넓게 펼쳐진 곳에서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토스카나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렌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시골의 풍경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진 평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옥수수와 밀 포도, 올리브나무, 유채꽃등 이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중심에 위치한 토스카나 지역의 풍경입니다. 토스카나의 가장큰 매력은 자연이며 자연과 함께 이세상 최고의 여유와 낭만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알맞은 곳입니다.


5. 더욱더 유명해 질 크로아티아



몇 년전 꽃누나에서 여행지로 소개되어 감추어져 있던 매력을 보였던 크로아티아는 올해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풍경이 멋진 플리트비체부터 유럽가장아름다운 미항으로 꼽히는 두브로부니크까지. 풀리트비체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대자연에 뭍혀 그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드리안 연안에 위치해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의 낭만과 고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넘치는 곳. 크로아티아에서는 오감만족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제가 꼽아본 2018년 떠오르는 유럽 해외여행지 5군데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부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곳이라 어디가 더 좋다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플랜으로 알차게 준비해 2018년에도 아름다운 모습, 맛있는 음식,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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