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주변에 작은 물집들이? 구순포진에 대해

구순포진이란 무엇일까요? 입술 주변에 작은 물집들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 합니다. 이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 됩니다. 이런 입술 포진은 감염질환의 일종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빈도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입술 포진은 주변의 통증이나 발염감 등과 함께 발생 하기도 하고 처음 감염 되었을 때에는 단순 포진이라 명하고 수포가 조금 올라오는 것 말고는 큰 증상이 없이 잠복기를 거치다가 다시 활성화 되는 것을 재발 단순 포진이라고 칭합니다. 입술포진은 잠복상태로 몸에 남아 있다가 일정 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쌓아 놓게 되면 재발이 잘 일어 나게 되고 증상과 정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구순포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구순포진 원인은?

구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입니다. 초기 감염 경로는 감염자와의 접촉이 있고 재발은 스트레스에 원인이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재발 될 확률이 높으며 갑작스러운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이 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도 재발이 쉽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월경에 맞추어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가 재발 되어 입술이 트고 말라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순포진은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들의 원인을 미리 알아 놓고 치료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구순포진 증상은?

초반의 감염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아주 경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두통이나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을 주요 증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입술 주위나 입안에 작은 물집들이 생길 수 있으며 물집이 터질 경우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도 할 때 잠복한 바이러스에 의해 재발 될 수 있으며 그 때에는 주로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경과가 지난 후 물집의 위치에 딱지나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재발의 빈도는 흔한 편이고, 재발을 할 때 마다 증상과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게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기는 하지만 물집을 터트리는 행동은 권하지 아니하고, 전염성이 있기에 환자와의 접촉도 피해야 합니다.

 

 

구순포진 치료법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증상의 환부를 깨끗이 유지 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적 호조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장기간 오래 가거나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에 재발이 잦다면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게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하지만, 잠복한 바이러스까지 완전하게 제거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 된다면 피부과에서 아시클리버라는 바이러스 억제 연고를 처방 받고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로는 냉 찜질이 효과 적이지만, 자신의 피부가 아토피라면 흉이 남을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구순포진 예방법은?

금주 금연 입술에 물리적 자극 최소화, 주기적 피로회복, 사우나와 뜨거운 것 멀리 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 된다면 환부를 청결히 하고 잘 말려서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자연 치유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감염부위를 맨 손으로 만지지 말고, 손은 자주 씻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와는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태아에게 유전이 되는 만큼 임산부들은 특히 경계를 해야 하며, 식기와 술잔을 공유하는 것도 주의 해야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풍부히 먹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 합니다.

 

이렇게 구순포진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면역력 증강이야 말로 구순포진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면역력 증강에 좋은 식품들을 자주 섭취하고 만약 구순 포진이 발병 되었다면 랍밤과 항 바이러스성 연고 소독용 알코올 등으로 수분들을 건조 시켜 회복 기간을 최소화 하고 바셀린이나 소금 등을 이용해 구순진 부위에 도포하거나 가글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탐나는 입술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