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국내 암 사망률 1위 전 세계 2위!

일본과 한국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가 위암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두 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암으로,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발병률 보다 한국의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고 오히려 서양에서의 위암 발병률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현대 의학의 발달과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그리고 X선을 이용한 이중조영술과 연성 위내시경이 개발로 대중적인 조기 발견과 치료에 힘을 쏟아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치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위 암에 대해서 공부 하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위암 원인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많은 병리학자들이 다각도에서 연구를 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허나 많은 연구들의 결과 유전적인 영향과, 종족과 인종에 의한 차이, 평소 식이 습관들이 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바에 의한다면, 평소에 아질산이 풍부한 음식과,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짠 음식을 적게 섭취하며 고 탄수화물 식을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다른 요소로써는 평소에 위축성 위염을 지닌 경우, 악성 빈혈이나 위 점막의 변이 환자 그리고 2cm이상의 위 용종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으로 직계가운데 위암 환자가 있었다면 위암의 발병률이 일반인 보다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증상

초기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증세가 있다 하여도 일반인이 판단하기에 애매한 증상들이 많아 대부분은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발견이나 인지가 되기 때문에 위암의 완치율을 낮추는데 일조 하고 있습니다. 고로 40세 이상에서 특이하지 않지만 속이 거북하고, 상복부가 팽만감이 있으며, 통증과 소화불량이 있는데, 빈혈 증상을 느끼고,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식욕이 사라진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만약 위암을 두고 진행이 된다면 궤양이나 협착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도 그로 인해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고 토혈, 흑색 혈변, 설사, 영양실조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로 초기에 잘 증상이 들어 나지 않는 암들이 많기에 주기적인 암 검진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암 치료

좀 더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발견을 통한 조기근치적출수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검사를 통해 진행성 암이라 판명이 되었어도 전이가 없다면 근치수술을 하게 되고, 그 후 효과적 항암 치료와 방사선 요법을 통해 완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근치적인 위아전절제술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위암이 본문부(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부)에 근접해 있거나 위 전체에서 미만성 침윤형인 케이스 라면 위전 절제술이나, 확대위전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고식적인 수술방법들은 장 폐색 같은 증상들을 없애려고 하는 수술이고 생명연장에는 큰 효과가 없는 수술입니다.

 

위암 예방

여러 나라들의 연구 결과 들을 살펴 보면 잘못한 생활 양식 중 음식의 섭취 습관이 위암과 밀접환 연관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고로 이를 통해 예방법을 이야기 해 보자면 최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 습관과 식 습관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평소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되 매운 음식, 훈증한 음식, 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그 다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유제품들을 자주 섭취하고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쌓지 말고 빠르게 해소 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위암에 대한 공부 간단히 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위 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을 앓으면 위암이 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이것은 잘못된 의학 상식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이야기는 말도 되지 않지만 가능성이 약간 높다는 견해만이 있을 뿐입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오히려 역으로 위암 발생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경해까지 있습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을 통해 즐거운 취미 생활로 적절히 스트레스 해소를 해 주시고 조금만 더 식습관에 신경 씀으로 건강한 위 잘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