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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상식] 아리랑본드? 무엇인가

호야의 일상 2022. 4.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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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본드? 풍겨오는 이름부터가 국뽕의 느낌이 물씬 나시지요? 혹은 우리나라의 민요가 생각나시나요? 근데 거기에 본드가 붙어서 "아리랑본드?" 지금부터 ,아리랑본드가 무엇을 말하고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What is 아리랑본드?


본드=BOND,  즉 채권을 뜻하며

명사
1. 남에게 빌린 돈의 금액을 적는 장부.
2. 경제 국가, 지방 자치 단체, 은행, 회사 따위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유가 증권. 공채, 국채, 사채, 지방채 따위가 있다.
출처: Naver 사전

채권은 주로 기업들이나 정부가 큰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발행을 하게 됩니다.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발행되는 채권을 우리는 '국제채권' 이라 부르는데 이 국제 채권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채 : 발행지의 통화로 발행하는 국제채권
유로채(유로본드) : 달러나 유로화로 발행하는 국제 채권
이러한 국제채권들은 발행하는 나라에 따라 별칭들이 붙는데요,
ex)한국의 아리랑본드, 일본의 사무라이 본드, 호주의 캥거류본드 같은 외국채가 있고,
   한국의 김치본드 일본의 쇼군본드로 불리는 유로채들이 있습니다.

즉, 아리랑본드는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발행된 원화 국재채권을 말하는 것이지요. 갈러로 발행된 국제채권은 김치채권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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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본드가 많으면 좋을까?

 

세계시장에서 원화채권을 발행하는 외국기업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원화가 세계에서 사용되는 빈도가 높아질 것이고, 원화가 사용하게 되는 세계시장이 늘어갈 수록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인지도와 사용빈도가 올라가겠죠?

사례를 살펴 볼까요?


작년 5월 뉴욕에 본부를 둔 글로벌 투자사 골드만 삭스에서 아리랑본드로 한화 500억원을 발행했고 2달 후인 7월에 200억을 더 발행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15년물 1000악, 10년물 50억 도합 1050억원의 아리랑본드를 더 발행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두고 작년에 시험삼아 소액을 발행해 보고, 수요가 넉넉한 것을 확인하고 올해 거액의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화채권은 이를 발행한 회사가 환율의 변동 부담의 책임을 떠 앉아야기에 발행한 외화채권 환율의 안전성이 필수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튼튼한 경제기초력을 기반으로 환율의 변동성 리스크가 작다는것이 발행의 큰 요인이 된듯 합니다.

골드만삭스는 자금조달처 다변화를 위해 한국채를 꾸준히 발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1995년부터 정부는 원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면서 해외은행에서 아리랑 본드를 발행 했었는데, 당시의 한국의 위상은 높지 않았기에 파격적으로 그 은행에 입장을 맞춰 주어야 했다 합니다.

IMF시대를 맞으며 해외에서는 더욱 강력한 요구를 했었죠.

허나, 현재는 아리랑본드가 세계에서 발행된다는 소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이제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흥미롭고 투자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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