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진 날씨에 알아야할 뇌졸중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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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진 날씨에 알아야할 뇌졸중 응급처치법

호야의 일상 2017. 11.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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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진 날씨에 알아야할 뇌졸중 응급처치법


안녕하세요 호야 입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서늘해 진다면 몸뿐만 아니라 혈관도 바짝 움츠러 들게 되는데요, 이런 혈관수축 활동은 탄력을 떨어지게 만들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등의 뇌심혈관질환의 발생율을 높이게 되는데요. 특히나 뇌졸중은 전세계 인구중 1/6이 겪게 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일교차로 인한 혈관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뇌졸중의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 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뇌졸중 응급처치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뇌졸중 응급처치법 전에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증에 대해 알아 보아야 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통계를 살펴 보면 매년 10만명의 환자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고 그중에 20~30%가 사망에 이르는 주요 사망원입니다.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져 나타나는 뇌출혈이나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등의 영향으로 뇌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서구화되어 가면서 발생양상도 바뀌어 45세 미만의 젊은 분들도 발생하는일이 많아 졌습니다




그렇다면 뇌졸중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세포라는 것은 손상시 회복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잡는것이 중요 한데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어 진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1. 어눌한 발음

2. 물체의 촛점이 안맞음

3.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짐

4. 중심잡기가 어렵고 어지러움증 발생

5. 치매증상 발현

6. 극심한 두통

7. 한쪽 얼굴이 저리거나 마비

8. 피부가 내 살이 아닌것 처럼 느껴짐

9. 표현 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의 이해도가 떨어짐






뇌졸중 응급처치법은 환자가 3시간이내에 치료를 받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이 시간내에 치료를 받는다면 결과를 역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징후를 빠르게 알아내고 3시간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뇌졸증은 영어로 STROKE라고 하는데 앞의 STR만 잘 기억해 주세요


1. S - Smile 웃어보고

2. T - Talk 말을하는데 완전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가

3. R - Raise 팔을 올려 보고


3가지중 한가지라도 제대로 소화 못한다면 바로 응급차를 부르셔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도 알아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과 당뇨를 조절하며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 음식을 피하셔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는것이 중요하고 담배와 술은 기본적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발병율이 올라가는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급하게 서두시진 마시고 제때 응급치료를 하고 약을 투여 받으시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에 위의 내용 숙지하시고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게 중요하지만 골든타임 3시간 이내 증상발견하고 병원을 방문 하시고 젊은 분들의 뇌경색 원인은 주로 폭음이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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