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목표는 작심삼일 없는 건강관리방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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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목표는 작심삼일 없는 건강관리방법 어떠세요?

호야의 일상 2017. 12.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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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황금개띠의 해가 3일뒤로 다가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목표를 새로이 세우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가장 우선시 되는것이 건강관리일텐데요. 서양속담에 첫째 재산은 건강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동양 서양 가릴것 없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건강이다 보니 매년 같은 다짐을 하게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시작을 한다고 너무 거창한 목표나 실천이 어려운 목표를 세우다 보면 금방 실증나고 포기를 하게 되는 경험 다들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쉬운 건강관리 방법을 참고 하시고 2018년 만큼은 작심일년 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건광간리방법 1 : 많이 걷기- 계단을 이용하라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의 가장 우선적인 계획이 바로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포기가 빠른것도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업무와 가사일 만으로도 충분히 바쁘기 때문에 일부러 운동시간을 내는것이 어려우시기 때문에 2018년에는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출 퇴근시 가급적 엘레베이터 말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차보다 걸어서 이동하는것 어떠신가요? 걷는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고 체지방을 연소시켜, 몸매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새해 건강관리방법 2 : 절주 - 소주는 반병, 맥주는 2병 이하로!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술자리는 필요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절주가 좋습니다. 사람마다 알콜의 분해 능력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번 마실때 허용되어지는 알콜의 양은 50g 정도 입니다. 이는 소주로는 3~4잔, 양주의 스트레이트 잔으로는 3잔, 맥주는 2병의 분량이 되겠습니다. 고로 이를 초과하는 술은 피해야 하고, 한번 술을 드시고 2~3일 동안은 금주를 통해 간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술 자체로도 문제가 되어지지만 그와 함께 즐기는 기름진 안주는 건강에 해가 됩니다. 평상시 간에서 만들어진 지방은 다른 조직으로 이동되어 저장되지만, 음주 후에는 지방이 그대로 간에 저장 되어 지방간이 발병되어집니다. 때문에 안주는 저지방 안주와 적당한 술을 즐기는 것이 간에 부담이 덜 되겠습니다.



새해 건강관리방법 3 : 균형있는 식단 - 채소와 과일은 듬뿍

평소 육류와 밀가루 음식 위주의 식단을 가진 분들은 2018년 부터는 채소와 과일들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류와 콩류에는 다양한 미세영양소들이 풍부해 혈압은 낮추어 주고 지질대사를 좋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도 낮추어 줍니다. 다양한 채소들과 과일은 하루 2~3회 섭취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하루 한번 쯤은 제철 과일이나, 좋아하는 과일을 섭취하는것 부터 시작하세요


하지만! 과일과 채소가 아무리 몸에 좋다해도 권장 칼로리 이상의 섭취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드실때 물도 함께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의 식이섬유는 많은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는데요, 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다면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하루 1.5~2L 정도의 물은 섭취를 해 주셔야 합니다. 물을 한번에 다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자주 섭취하시고 위장이 약한 분들은 식사를 하시기 전과 후는 피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물 마시는것이 습관이 잘 들어 있지 않는다면 어플을 통해 자신이 마신 물의 양을 체크해주고, 알람으로 알려주게 만들어 활용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할 수 있겠습니다.



새해 건강관리방법 4 : 건강검진은 미루지 말자!

앞에서 소개해 드린 세가지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시다 보면 만성질환과 성인병 예방을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에의한 질병과 이미 생긴 질병은 생활 습관 개선보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2018년에는 미루지 마시고 미리미리 정기검진을 통해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더욱 발전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하여야 합니다.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건강검진은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작은 즉상도 그냥 두고 지나치면 큰 질병이 되어 더더욱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심일년의 건강관리

건강이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쌓아져 가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막연히 운동하기라는 목표 보다는 구체적으로 "하루 어디 어느정도 걷기" 같은 목표가 더욱 좋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신의 계획을 미리미리 알리고 자신의 관리를 위해 물마시기 앱, 칼로리 체크 앱, 건강관리 어플같은 것들을 활횽하고 채찍도 주었으면 목표를 달성할 자신에게 줄 달콤한 당근까지 정해놓고 시작하다보면 건강관리가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과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계획을 세워 보시고 실천을 해 보세요.  올한해도 수고가 많으셨고 2018년에도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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