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2019 수능 시험 최상의 컨디션 유지 관리법은?

11월 15일에 치러지는 수능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막바지 마지막 마무리 정리에 한창인 수험생 분들과 자녀들의 컨디션 유지에 여념이 없으신 부모님들까지 정신 없이 바쁘고 떨리는 마음이실 겁니다. 지금까지 쏟아 부은 노력의 결실을 장 맺기 위해서는 수능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그 동안 불철주야 공부 하느라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약해진 건강 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 건강 관리법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규칙적 생활 패턴 유지

수능 일이 다가 올수록 수험생은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르고 압박감은 극심해 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적당한 휴식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되지 않았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다 보면 체력이 곧 점수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고로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수능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하루 5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고 음식은 평소 양의 80% 정도를 섭취하되,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도록 합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월경을 하기 때문에 빈혈과 두뇌활동에 필요한 철분 보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식과 야식은 노노!!

코앞에 닥친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과식을 하고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느라 야식을 먹는 수험생들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과식을 하게 될 경우 신체는 음식물 소화를 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 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한 뇌 혈류량 감소로 두뇌회전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식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통 야식들은 소화가 쉽지 않은 음식들이 주를 이루므로 더욱 멀리 해야 합니다, 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으로 소화도 시킬 겸 머리를 잠시 식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력 저하의 주범 “눈”

공부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아마도 “눈”일 것입니다. 눈은 집중력과도 연관이 있는 기관이니만큼 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우선 스탠드 아래에서 공부할 경우 스탠드의 조명과 주변 조명의 조도와 색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 주어야 합니다. 흔들리게 되는 차량이나 대중교통에서 책을 보는 것은 눈의 피로감에 크게 기여 하므로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할 시에는 잠시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공부 중에 눈이 너무 불편하다 느껴 진다면 눈 주변 근육들을 간단히 지압하여 풀어 주는 것이 좋고 적당한 습도와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눈을 지켜 집중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음식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은 아마도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는 음식일 것입니다. 우선 추천드릴 음식은 잡곡밥으로 소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부터 각종 무기질과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집중력 유지와 기억력 에 좋아 수험생 들에게 알맞은 대표적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끄러진다는 속설과는 반대로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과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진 달걀 또한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험생 들에게 추천하는 음식 입니다. 그 밖에 훨씬 다양한 좋은 음식들이 있으니 알아보고 될 수 있으면 섭취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와 관리법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해 오면서 준비한 내용들을 제대로 마무리를 하려면 강한 체력과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을 앞두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나 잘 짜인 생활 패턴 유지를 통해서 수험생 분들의 컨디션 조절과 스트레스 관리가 절실한 시기 입니다. 지지부터 무리하는 상황은 수능 당일 최악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헐 수 있으므로 너무 무리해서 막판 스퍼트 무리하지 마시고, 잘 유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