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아유 없이 불안하다? 불안장애 증상과 종류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걱정과 근심 블안함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블안감을 통해 안좋은 상황을 인지해 대처하고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허나 이런 불안감의 정도가 어떤가에 따라 삶의 질을 떨어 뜨리고 일상 생활 마저 불가능 하게 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증상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요새 연예인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가 되어서 익히 들어보셨을 공황 장애 입니다. 극한 위험 상황이 아님에도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심장이 두근 거리며 숨이 막힐것 같은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공황장애라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생각지도 못하게 발생하기에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 힘든 질환 입니다. 그럴 때 공황 발작이 일어 나는데 이는 강력하게 불안한 상태를 뜻하고, 두근거림, 구역질, 흉통, 호흡곤란, 식은땀, 질식감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나 이러한 발작이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인해 다른 진료를 받는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공황발작에 의한 공황장애는 자신의 두려움을 극대화 하지만, 자신의 신체에는 이상이 없음을 인지하고 전문의가 처방하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와 가족치료를 통해 극복 해야 합니다.

 

범불안장애

약간은 생소 할 수 있는 이 장애는 별다른 연유 없이 불안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 합니다. 범불안장애는 소화기나 심혈관계통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그로 인한 긴장감 고조로 인해 신체가 쉽게 피로하고, 두통과,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항상 지나친 근심으로 매사가 불안해 지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일 까지 염려가 되기에 주의력이 떨어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이 장애의 원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우로 보는 생물학적 요인과, 유전과 가족력에 의한 원인, 그리고 갑작스러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발생도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강박장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스스러 억제가 되지않고 참으려 할 수록 불안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강박장애는 유전적 요인이 깊이 관여한다 알려져 있고 신경생화학적으로는 세로토닌 성분이 이 병리와 연관이 되어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강박적 행동으로는 반복적인 손 씻기, 숫자세기, 문단속등이 있고 강박적 사고로는 건강 염려증, 성적인 환상, 폿력적인 사고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반복적으로 실행해야 긴장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강박의식이 있는데 해소전에 그만두려하면 불안함이 심해져 견디기 힘들어 집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스트레스 조절같은 자가 치료로 극복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치료시기를 놓쳐 완치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이 증상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불안장애 치료

치료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불안증상들은 항 우울제와 항 불안제 같은 약물에 반응을 잘 하고 기간이 짧아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 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는 있지만, 약물치료에 버금가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에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생각을 인지하여 증상과 행동을 교정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각각의 장애들의 공통점으로는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고로 스스로에게 주어진 스트레스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 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혼자 끙끙 앓고만 계시지 말고 서로 주변의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대화를 통해 의지함으로 불안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 함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정신건강 유지 하시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